샘 해밍턴, 오늘(12일) 득남…결혼 3년만 경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2 13: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방송인 샘 해밍턴(왼쪽)과 출산을 앞둔 아내[사진=샘 해밍턴 페이스북]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빠가 됐다.

12일 샘 해밍턴 소속사에 따르면 샘 해밍턴의 아내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해밍턴은 앞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산부인과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태오 오늘 만날 수 있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또 영어로 "윌리엄 해밍턴, 우리 오늘 만나게 될까"라며 아이의 영문 이름도 알린 바 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오랜시간 교제한 2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한 지 약 3년 만에 그는 2세를 품에 안게 됐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KBS2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이후 tvN '섬마을 쌤', SBS '정글의 법칙',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