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유제약은 지난 9일 서울 북한산 등산로에서 자사의 멍 치료제 '베노플러스겔'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베노플러스겔의 키워드인 '멍'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대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 유유제약은 등산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아름다운 등산로 쓰레기로 멍들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회사는 한강에서 같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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