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보아(왼쪽), 이선균[사진=아주경제DB]
7월 12일 JTBC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보아와 이선균이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 하는 것이 사실이다.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남편이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을 통해 다시 가정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선균은 극 중 10년차 PD 도현우 역을 맡았고 보아는 워커홀릭 메인작가 권보영으로 분했다.
'송곳', '올드미스다이어리'의 연출을 맡은 김석윤 PD가 연출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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