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판타스틱' 주상욱·김현주·박지연·김태훈·지수, 긍정검토…최종 조율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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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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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주상욱, 김현주, 박시연, 지수[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JTBC 측이 드라마 ‘판타스틱’의 캐스팅 현황을 밝혔다.

7월 12일 JTBC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현재 주상욱씨, 김현주씨, 박시연씨, 김태훈씨, 지수씨가 ‘판타스틱’ 출연 제안에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최종 조율 단계”라고 전했다.

JTBC 새 드라마 ‘판타스틱’은 시한부 드라마 작가와 한류스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물이다.

특히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는 박시연이나 대세 배우 김현주, 주상욱, 김태훈, 지수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판타스틱’은 ‘슬픈 연가’, ‘하이에나’, ‘뱀파이어 아이돌’ 등을 집필한 이성은 작가의 신작으로, 현재 방영 중인 ‘마녀보감’ 후속작 ‘청춘시대’의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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