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레인 TPC 제공]
이번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 이세영은 극 중 '월계수 양복점'사람들과 얽히고 설킨 재벌가의 막내딸 '민효원' 역을 맡았다.
민효원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 집 딸로 부족할 게 없이 자라 구김살 없는 성격에 철없는 말괄량이 캐릭터. 또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거침없는 애정공세를 펼치는 맑고 순수한 인물이다.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 출연한 이세영은 극중 거칠고 쎈 이미지의 한겨울 역를 맡아 걸크러쉬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이세영이 출연하느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드라마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불굴의 며느리'를 집필한 작가 구현숙이 극본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