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63빌딩 파빌리온, 아쿠아플라넷과 제이드가든, 로얄새들 승마장 등을 찾아 셰프, 아쿠아리스트, 가드너, 승마관리사 등의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진로 설계 특강’도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진로 담당교사는 “지역에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진로교육이 한정적이었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삶의 시야를 넓혀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생활문화 레저·서비스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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