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는 지난해 7월14일부터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취득을 목적으로 신한금융투자와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운용했다.
그리고 이날 자사주취득 신탁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해지를 결정했으며, 신한금융투자에 신탁해 온 자사주 10만9597주를 현금 및 실물(자사주)로 반환 받게 된다.
또 이와 별도로 민앤지는 SK증권과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현재 총 주식수 3.55%에 해당하는 자사주 21만0972주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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