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산 서비스센터는 기존 면적보다 2129㎡(644평) 늘어난 연면적 5726㎡(1732평)으로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총 31개였던 워크베이를 총 51개로 늘려 일일 150대 이상(기존 90여대)의 간편하고 빠른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일산 서비스센터는 토요일에도 운영되며, BMW와 MINI의 모든 정비를 제공한다. 일산IC, 고양IC, 장항IC와 근접해 일산 및 파주뿐만 아니라 부천, 김포, 인천 계양구, 서울 은평구 및 서대문구 지역 고객에게도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센터에 차량 수리를 맡기고 가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BMW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 차량으로 ‘셔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 또한 높였다.
한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의 공식 딜러로, 1996년 설립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인천을 시작으로 목동, 일산, 송도, 부천에 BMW와 MINI 전시장을 강서, 인천, 일산과 영종도에 서비스 센터, 인천과 일산에 중고차인증사업부를 운영하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BMW와 MINI의 판매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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