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어린이 뮤지컬 '무적의 삼총사' 무료 공연

[사진=전북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JB전북은행은 내달 4~6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8회 메세나 콘서트로 어린이 뮤지컬 '무적의 삼총사' 공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적의 삼총사는 초등학교 4학년 써니, 풍이, 치나가 자신들을 괴롭히는 중학생 갈구를 통쾌하게 무찌르는 내용의 작품이다. 학교 폭력, 부모 이혼, 학업 스트레스 등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고민과 심리를 섬세하게 그렸다.

공연은 4~5일 오후 2시와 5시, 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각각 열린다.

도내 6세 이상 어린이 및 가족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전북은행 전영업점 또는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250-7154/749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