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코바코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18명 선발

[사진제공=코바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대국민 소통 및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제3기 대학생기자단 18명을 선발, 12일 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3기 KOBACO 대학생 기자단은 SNS를 활용해 코바코의 광고진흥, 공익사업, 중소기업지원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7~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코바코는 기자단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기자는 기관장 표창을 수여한다.

코바코는 ‘정부 3.0’ 취지에 맞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대국민 소통 채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 청년인턴, 신입사원, 대학생기자를 꾸준히 선발해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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