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무원다논이 신제품 '액티비아 화이트'를 출시했다.
액티비아 화이트는 설탕이나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제품이다. 지리산의 신선한 원유를 사용해 요거트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최근 국가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당류 저감' 또는 '저당'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설탕과 합성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
또한 프랑스 다논이 100년 동안 연구한 4000여종의 유산균 중에서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와 4종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풀무원다논의 홍영선 마케팅 상무는 "액티비아 화이트는 장의 환경을 근본부터 바꾸어주는 제품"이라며 "설탕과 합성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맛이 나지 않고 맛있게 만들어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대한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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