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비트윈이 마성 가득 눈빛의 티저 이미지로 컴백을 알렸다.
5인조 남성그룹 비트윈(선혁,영조,정하,윤후,성호) 이11일(월) 정오부터 영조와 성호의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기 시작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비트윈의 소속사는 11일과 12일 정오, 공식 팬 카페와 sns를 통해 영조와 성호의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여 2nd Mini Album 'COME TO ME' 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영조는 차갑고 냉철한 눈빛으로, 성호는 치명적이고 그윽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성숙하고 마성미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비트윈의 2nd Mini Album 'COME TO ME' 는 지난해 8월 발표한 1st Mini Album 'INSATIABLE' 이후, 약 1년 만에 국내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타이틀곡인 '니 여자친구' 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직설적이고 독창적인 가사를 통해 남성적인 매력과 새롭게 재해석한 섹시함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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