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태국] 정일우, 태국 드라마 촬영장서 '한식 알리미' 등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2 1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정일우[사진=제이원인터내셔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정일우가 '한식 알리미'가 됐다.

한국 배우 최초로 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정일우가 12일(현지시간) 현지 촬영장에 한국식 밥차를 배달시켰다.

정일우가 출연하는 태국 드라마 '러브 앤드 라이즈' 스태프들은 한국 김밥이 푸짐하게 마련된 밥차에 감동했다는 게 현지 관계자들의 설명. 이 김밥은 정일우의 모친이 손수 만든 김밥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한국 음식인 김밥을 처음으로 맛본 태국 현지 스태프들은 뛰어난 맛과 정일우의 친근한 매력에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좋아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정일우는 다음 달 12일 첫방송되는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주인공 강지운을 연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