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까사미아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2년 설립된 까사미아는 가정용품 소매회사로서 가구 및 생활용품등의 제조 및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예비심사신청일인 5월 9일 현재 이현구 대표이사(47.8%) 및 특수관계인 4인이 지분 9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204억원, 순이익 92억원을 시현했다. 관련기사한샘·현대리바트·까사미아·이케아, “내가 홈퍼니싱 1등”까사미아, 온라인 전용 가구 ‘어니언’ 론칭…밀레니얼 공략 #까사미아 #상장 #상장예비심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