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범수 가족의 올스타게임 홈런 더비 관전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범수 가족은 메이저리그 측에서 한국 대표로 ‘2016 올스타 게임’에 초청받아 올스타 게임의 메인 이벤트인 홈런 더비가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 펫코파크(petco park)를 방문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샌디에이고 팀의 모자, 티셔츠 스타일링으로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잉꼬 부부모습과 소다남매의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완벽한 패밀리룩을 연출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범수 가족은 13일 오전 8시(한국시각)부터 올스타 게임을 관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