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토익 브랜드 영단기가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와 함께 한 영상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힙합 뮤지션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지코가 직접 랩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영단기의 단기 메이트(mate)로 활동하고 있는 지코가 이번 영상 광고에서는 지코만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버스에서 랩 가사를 쓰는 장면, 공연장에서 열정적인 랩을 선보이는 장면 등 힙합아티스트의 매력이 물씬 드러났다”고 전했다.
1기 영단기 모델 성시경의 ‘토익은 기술이야’에 이어 새롭게 공개될 영단기 광고는 신토익에 맞춰 ‘신토익도 기술이야. ’라는 메인 카피로 진행된다.
영단기 영상 광고 촬영은 지난 6월 27일 영단기 강남학원의 라운지와 홍익대 콘서트 극장 등에서 진행됐다.
지코는 열의를 다해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훈훈하게 촬영을 마쳤고 영상 촬영 종료 후 진행된 음성 녹음 현장에서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으며, 홍대 콘서트장에서는 비록 광고 촬영이었지만 모든 출연진들이 흥겹게 지코의 랩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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