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라디오' 새 DJ 김지원 아나운서 "청취자들에게 솔직하고 달콤한 밤 선물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3 0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지원 KBS 아나운서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옥탑방 라디오’ 새 DJ로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12일 ‘옥탑방 라디오’ 제작진은 “김지원 아나운서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심야에 옥탑방 라디오를 찾는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전보다 밝은 느낌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지원 아나운서 역시 “아나운서이기 전에 즐거운 것을 좋아하고 사랑에 뜨거운 20대 후반의 여자”라며 “청취자들에게 솔직하고 달콤한 밤을 선물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는 오는 18일 월요일 오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