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외교부가 그린란드 주재 명예영사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처음으로 열었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외교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의 수도 누크에서 현지 변호사 핀 마이넬씨에게 명예영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핀 마이넬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미 명예영사로 활동 중인 상태다. 우리 재외국민 보호와 한국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관련기사집권 후반기 박근혜정부 흔들리는 공직기강.. 레임덕 본격화되나?'리우올림픽' 브라질 한국인 관광객·응원단 비자없이 90일 체류 #그린란드 #명예영사 #외교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