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8회’박신혜ㆍ김래원,교통사고 지수 수술 중 위기 극복 수술 성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2 22: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BS '닥터스' 8회[사진 출처: SBS '닥터스'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SBS '닥터스' 8회에선 유혜정(박신혜 분)과 홍지홍(김래원 분)이 교통사고를 당한 김수철(지수 분) 수술을 하다 위기를 맞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무사히 수술을 마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닥터스에서 김수철은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고 있었다. 유혜정은 자동차를 운전하며 옆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는 김수철을 바라보고 홍지홍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선생님 저 출근해요”라고 말했다. 홍지홍이 “누구랑?”이라고 묻자 유혜정은 “저 막 나갈 때 친구랑요”라고 말했다.

홍지홍은 “너는 그런 친구와 어울리지 말라고 했지?”라고 말했다. 유혜정은 “친구랑 어울리지 말라고 하면 안 되죠”라고 말했다.

이 때 김수철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유혜정이 이를 홍지홍에게 알렸다. 김수철은 병원에 실려갔다.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갈비뼈가 부러졌어요. 폐를 찔렀나봐요”라고 말했다.

홍지홍은 김수철 긴급 수술을 시작했다. 수술은 일단 성공했다.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한 고비 넘겼어. CT 한번 찍자”라고 말했다.

CT 촬영 결과를 토대로 정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수술실에 들어올래?”라고 물었다. 유혜정은 “들어오지 않을래요”라고 말했다.

유혜정은 김수철에게 “홍 선생님이 수술하기로 했어”라고 말했다. 김수철은 “나는 싫어”라고 말했다.

유혜정은 “홍 선생님 정말 잘 하는 의사야”라고 말했다. 김수철은 “네가 수술실에 들어와줘”라며 “해 줄거지?”라고 말했다.

유혜정은 “할게. 내가 네 옆에 있어줄게”라고 답했다.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저도 들어가요”라고 말했다.

홍지홍과 유혜정은 김수철 수술을 하던 중 피가 튀면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둘은 무사히 김수철 수술을 마쳤다.

SBS '닥터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