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취임한 신임 이응복 이사장의 핵심가치인 재정건전화 도모, 고객만족도 제고, 시설물안전 강화 분야 등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 및 발전방안을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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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관리공단 창의․업무개선 워크숍 개최[1]
공단은 부서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최종 우수과제 15건을 선정하였다.
어린이과학관에서는 정부3.0의 일환으로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 전시를 추진하여 2억원 상당의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영종 도로관리 부서에서는 투명판 설치로 내부확인이 가능한 제설함에 대하여 실용신안 및 특허출원 중이다.
이응복 이사장은 “전 부서의 창의·업무개선 과제를 수렴한 결과, 우수사례가 상당수 발굴 되었다“며 이를 통하여 향후 “인천시 비전달성의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잠재 가치 발굴과 창조적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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