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새로이 임명되는 대장 25명, 부대장 27명에 대한 임명과 인천시 의용소방대를 대표하는 연합회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로 진행되었고, 유정복 인천시장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신임 대장ㆍ부대장은 앞으로 3년간 각 대를 이끌며 화재진압 등 현장 보조활동과 각종 소방안전홍보에 앞장 서 안전문화 정착에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항상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임명된 의용소방대장을 중심으로 '재난청정지역 인천' 구현에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