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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사진=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14~22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 3·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대상으로 3, 4기 각각 15명씩을 모집한다.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기존에 음악을 배운 적도 없고,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로 학생들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의 곡을 작곡한다.
학생들은 오는 17일 전당 소극장에서 발표회를 연다.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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