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는 15일부터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올림픽 신제품 5종을 출시하고 8월 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 5종은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가 리우 올림픽을 맞아 전개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마지막 한정 제품들이다.
올림픽 공식 버거인 '리우 1955버거'는 1955버거에 후라이드 할라피뇨와 양파, 치폴레 살사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함께 출시되는 사이드 메뉴인 '칠리 치즈 쉑쉑 후라이'는 후렌치 후라이에 칠리와 치즈를 더했다.
아침 메뉴인 '리우 오믈렛 머핀'은 계란 2개와 다양한 야채가 들어간 스크램블 에그에 치즈를 더해 아침 한 끼로 손색 없는 든든함을 제공한다. 음료 제품으로는 '라임 모히또 맥피즈'와 '에스프레소 쉐이크'가 출시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개최 대륙인 남미의 화끈하고 열정적인 라틴의 맛을 담은 신제품 5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채로운 구성의 신제품과 함께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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