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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과 함께‘청춘조치원’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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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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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전통시장‘마실’카페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5일 조치원발전위원회, 청춘조치원프로젝트 사업별 주민협의체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춘조치원 사업의 2016년 상반기 결산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전문가, 주민 등과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세종시는 5기 도시재생대학(3~5월)과 시민토론회(5월)에서 지역 내 방치된 폐산업시설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이 제시돼 옛 한림제지 현장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어서 주민들 스스로 마을기업 카페 ‘마실’을 운영하며 플리마켓, 야시장, 다문화 체험공방 등을 계획 중인 전통시장 골목을 방문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종시는 37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기획 단계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세종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치원발전위원회 5개 분과와 11개 사업별 주민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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