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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청춘조치원 사업의 2016년 상반기 결산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전문가, 주민 등과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세종시는 5기 도시재생대학(3~5월)과 시민토론회(5월)에서 지역 내 방치된 폐산업시설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이 제시돼 옛 한림제지 현장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어서 주민들 스스로 마을기업 카페 ‘마실’을 운영하며 플리마켓, 야시장, 다문화 체험공방 등을 계획 중인 전통시장 골목을 방문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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