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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은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코스피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호철 한국IR협의회 회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김진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자산신탁은 2001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자회사로 출발했고, 2011년 문주현 회장이 이끄는 MDM그룹으로 편입됐다.
이 회사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18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신탁 수주액도 509억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주현 MDM그룹 회장과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가 나란히 참석했다.
이호철 한국IR협의회 회장 및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김진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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