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 청년들에게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정책과 제도를 알려주고 전문가와 선배들과 함께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이번 행사는,특별히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인천에서 개최되어 청년기를 앞둔 3학년 졸업생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청년위 박용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청년은 도전이다. 미래는 포기가 아니라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며, ”`선취업 후진학‘과 `창조경제센터’와 같은 다양한 취‧창업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대한민국 청년 모두에게 항상 문이 열려 있으며 든든한 친구처럼 곁에서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희 저자는 "많은 학생들이 취업 후 어려움을 토로하지만, 기회는 항상 현재(Present)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끊임없이 자기개발에 힘써 직장을 일터이자 배움터, 꿈터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도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무엇보다 무한 열정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는 창의적인 인재가 주목받는 시대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융‧복합을 통해 만들어 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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