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 서울-방콕 자매결연 10주년 공연에 한국 대표로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3 14: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에잇불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DJ소다가 1만 2500여명 현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7일 오후 7시(현지 시간), DJ소다는 방콕시 임팩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서울 프라임 콘서트 인 방콕(Seoul Prime Concert in Bangkok)'에 참여해 디제잉을 펼쳤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시와 방콕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서울 위크(Seoul Week)'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의미가 뜻 깊다.

지난 4월,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인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DJ소다는 이번 공연에서 씨스타, 몬스타엑스와 함께 공연을 선보여 다시 한 번 태국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확인 시켰다.

DJ 소다는 "이번 공연으로 '서울시의 관광 교류 활성화'라는 의미 있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뜻 깊은 공연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