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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하루만에 반등 "내년 영업익 31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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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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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자 하루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전거래일보다 1만7000원(1.16%) 오른 148만10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의 거래대금은 2928억원이다. 

내년 연결기준 영억이익이 31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조기 출시와 디스플레이 적자 폭의 급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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