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슈가맨' 마지막 방송 제치고 화제성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3 16: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비디오스타' MC 박나래, 김숙, 박소현, 차오루(왼쪽부터)[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비디오스타'가 첫방송부터 터졌다.

13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가 비드라마 화제성 점유율에서 25.8%를 기록했다. 17.8%를 나타낸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마지막 회보다 앞선 수치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출연자에게로 이어졌다. '비디오스타' MC 김숙, 박나래, 박소현, 차오루는 각각 이 순서대로 화요일 예능 관심토픽 1~4위를 차지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정채연도 이슈가 되며 6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수요일인 6일 비드라부문에서 '주간아이돌'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를 한 것에 이어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가 7월 1주차 주간순위에서 전체 10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MBC에브리원의 프로그램의 화제성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