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 케이엠제약(주) 방문...기업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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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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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시장이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13일 포승국가산단에 위치한 케이엠제약(주)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기업애로를 청취했다.

케이엠제약(주)는 지난 2001년에 50평 규모로 공장을 설립해 △2013년 74억 △2014년 84억 △2015년 160억의 매출 실적을 거뒀으며, 올해 226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품은 치약 칫솔 가글 화장품이며, 중국과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호주 북·남미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에 2013년 중소기업 품질경영대상 2015년 제52회 무역의 날 백만 불 수출탑과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강소기업이다.

이날 공 시장은 “작은 규모로 공장을 설립해 매출액 160억으로 성장한 케이엠제약(주)를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며 "시에서도 향후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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