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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미국과 일본 증시 동시 상장을 앞두 네이버 자회사 라인의 공모주 청약 수요 예측에서 수요가 공급의 25배가 이르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라인의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응모비율은 작년 11월 일본 증시에 상장한 우정그룹의 응모배율 15배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라인은 14일 뉴욕증권거래소와 15일 도쿄증권거래소에 각각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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