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상설중재재판소의 판결이 나온 다음 날인 13일 오전, 중국 민항기 남방항공과 하이난항공의 여객기가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국제공항을 출발해 약 2시간에 걸친 비행 끝에 중국의 남중국해 난사군도 인공섬인 메이지자오(美濟礁·미스치프 환초)와 주비자오(渚碧礁·수비암초)에 건설한 신 공항에 각각 착륙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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