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불리온 메달 19일 판매

[사진제공=풍산화동양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한국의 호랑이 불리온 메달 론칭 행사를 오는 19일 실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3종 프루프급 한정수량으로, 공사가 금 순도(Au 999.9)와 중량을 보증하며 판매가격은 금 시세와 연동 해 매일 결정된다.

조폐공사는 호랑이 불리온 메달을 통해 새로운 수집문화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중·장기 공사의 대표 귀금속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집시장, 온라인 및 재래시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개 입찰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전담 판매사 풍산화동양행, 케이앤글로벌, 삼성금거래소 등 3개 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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