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는 故 박순재 회장이 지난 2010년 11월부터 6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써왔으며, 신임 회장에는 장기웅 전 옹진군 체육회 부회장이 선임되었다.

장기웅 신임회장[1]
이날 취임식에서는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백동현 옹진군의회의장, 이정희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회 회장 및 시․군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의 변혁을 선도한 자유총연맹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연맹회원 모두가 군민과 소통하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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