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대유위니아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임승원 한국IR협의회 부회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박성관 (주)대유위니아 대표이사, 신요환 신영증권 사장,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대유위니아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치냉장고 '딤채', 에어컨 '위니아' 등의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가전기기 제조업체 대유위니아는 지난 1999년 설립됐다.
위니아대유(47.15%) 외 5인이 전체 지분의 48.77%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311억9800만원, 순이익 110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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