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안무 연습 영상 조회수 300만 돌파…데뷔 전부터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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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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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완전체 안무 연습 영상이 무려 300만뷰를 돌파했다.

오늘(14일) 오전 9시 기준, 블랙핑크의 단체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된 지 9일 만에 306만2804뷰를 기록, 정식 데뷔도 안 한 신인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공개된지 하루만에 100만, 3일만에 200만에 이어 14일 300만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추이를 기록하고 있다. 불과 1주일여만에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 중이라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 속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올 블랙’ 의상으로 무장한 채 강렬한 비트에 맞춰 ‘칼 군무’를 선보였다. 또 멤버 모두 황금 비율을 드러내며 요염하면서도 섹시한 안무까지 완벽 소화, 앞으로 무대 위 선보일 다양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영상 공개 직후 누리꾼들은 “역시 YG에서 준비한 신인답다”, “인기 폭발이군”, “입덕 예약 완료”, “빨리 데뷔해라, 오빠가 기다린다” 등 블랙핑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평균연령 만 19세로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실력파 그룹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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