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전문점을 비롯해 각종 음식점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31일까지 씨티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폴바셋에서 멤버십 1만원 이상을 충전한 고객에게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아이스크림은 1일 1회에 한해 폴바셋 멤버십 충전이 가능한 지정 매장에서 제공된다.
또 이달 말까지는 사보텐 전국 매장에서 2인 이상 정식 주문 시 삼색소바 1개, 다음 달 11일까지 비비고 지정매장에서 2인 이상 식사 주문 시 '비비고라이스' 1개를 제공한다.
더불어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 및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고객에게는 내년 2월 말까지 일피노, 투데이스, 만복림 등 '씨티 테이블' 레스토랑에서 최대 10% 할인 또는 무료 메뉴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W워커힐호텔 등에서도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은 씨티카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할인 또는 무료 메뉴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상시 서비스"라며 "보다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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