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4일) 6.6846위안...0.07% 절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4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중국신문사]


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환율이 어제에 이어 두 거래일 연속 소폭 절상세를 지속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14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날의 6.6891위안 보다 0.07% 낮춘 6.684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7% 절상됐음을 보여준다. 

시장 전문가들은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은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등의 영향으로 인한 달러 강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위안화에도 숨구멍의 틔인 것"이라며 "하지만 달러 강세 지속이 예상돼 위안화 절하 압력도 여전한 상태"라고 14일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