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지난 1년간 학교 관계자 및 금융회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신청학교가 5232개교를 넘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어 "앞으로는 다양한 금융교육 컨텐츠 개발 및 체험형 교육 확대 등 금융교육 재실화에 보다 중점을 두고 '1사1교 금융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사1교 금융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운영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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