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여름방학 맞이 헬로키티 업데이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조이시티는 여름방학을 맞아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기존에 출시된 타 캐릭터 대비 높은 능력치가 강점인 신규 캐릭터 ‘헬로키티’를 선보였다. 해당 캐릭터는 산리오 캐릭터 4종을 각 등급별로 수집한 유저에 한해 획득할 수 있다. 또, 황금 송아지 도착 시 내 부동산 중 한 곳의 기본 통행료를 상승시킬 수 있는 신규 주사위 ‘케로케로케로피’를 함께 업데이트해 전략성을 강화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골드(게임머니)’와 ‘보석(게임캐쉬)’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인기 스킬카드 ‘달콤한 푸딩’을 획득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조이시티는 ‘헬로키티’ 등 글로벌 인기 캐릭터를 보유한 산리오의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산리오 디지털 코리아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