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4 1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계양구 특별 법사랑위원과 보호관찰 청소년 멘토링을 통한 비행예방 울타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법무부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정장면)는 13일 계양구에 거주하는 특별법사랑위원과 보호관찰 청소년 각 10명을 대상으로 소내 대강당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은 특별법사랑위원과 보호관찰 청소년 간 1대1 상호 결연을 통해 지역 사회 내에서 밀착지도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관계형성으로 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재범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결연된 멘토는 청소년 상담 경력이 풍부한 여성위원들로 구성되어멘토․멘티 간 첫 만남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앞으로 멘토링을 통해 변화될 것을 약속하는 등 기대감이 형성됐다.

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1]



특별법사랑위원들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결연된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현명한 조언, 심리적·경제적 지원 등 적극적 활동으로 이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장면 소장은 “청소년 비행은 청소년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이므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협업하여 보호관찰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