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41회에서 해령(김소연)은 결혼준비로 들른 웨딩드레스 숍에서 지건(이상우)에게 자신에게 와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숙녀(원미경)는 현기(이필모)에게 해령의 결혼을 알리고, 현기는 그 전에는 나가겠다고 말한다.
앞서 삼봉(김영철)은 전 사위 현기가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지건에게 "몸 건강하냐. 빠른 시일 안에 결혼식 올려라"라며 해령과의 결혼을 허락한다.
하지만 현재 해령은 지건의 수술로 자신의 아들이 숨졌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의 결혼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지만 현재 해령은 지건의 수술로 자신의 아들이 숨졌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의 결혼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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