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무도’ ‘라이브 케이 팝 쇼’ 오는 19일~20일 사전 시연회 개최

[사진=문화창조벤처단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리우올림픽 한국홍보관 대표 공연으로 선정된 ‘천상무도’와 ‘라이브 케이 팝 쇼(LIVE K-POP SHOW)’가 사전 시연회를 연다.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기업 ‘라이브케이’와 전통현대융합공연단체 ‘코리안랩소디’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청계천 셀 스테이지(cel stage)에서 전통융복합 홀로그램 공연 ‘천상무도’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상무도’는 고구려와 조선 시대의 명화를 홀로그램 기술로 재해석하고, 역사·문화 소재를 한국적 스토리텔링과 댄스 퍼포먼스 형식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라이브 케이 팝 쇼’는 최근 미국과 브라질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 힙합(K-HIP HOP)’ 곡에 케이 팝(K-POP)과 케이 댄스(K-Dance)를 접목한 융합공연으로, 갈라쇼 형식으로 쇼케이스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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