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임직원 대상 조직활성화 프로그램 진행

안랩 조직활성화 프로그램 '안랩 함성' 진행 모습. 지난 13일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안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안랩은 조직활성화 연중 프로그램인 '안랩 함성(이하, 함성)'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안랩은 올해 '함성'의 주제로 '소통'으로 정하고, 사원·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첫 행사를 7월 13일 가졌다. 6개월간 900여명의 전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함성'의 첫날인 지난 13일에는 소통 방해 이슈 및 해결 방안 토론, 가치 기반 커뮤니케이션 습득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안랩 권현 연구원은 "당일 개최하는 체육대회 수준에서 벗어나 임직원 상호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