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들’ 다을, 美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월드클래스 귀요미’ 현장 접수

[사진=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 현장에서 ‘월드클래스 귀요미’로 등극했다.

이범수와 그의 가족은 지난 7월 12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2016년 MLB 올스타게임’의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본사에서는 이범수의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을 보고 이들 가족을 적극적으로 초청했다. 야구 강국이자 문화 강국인 한국을 최고의 파트너로 인지하는 만큼 이범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 이범수와 함께 핫스타로 떠오른 인물은 바로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 군. 그는 낯가림 없는 특유의 친화력과 기분 좋을 때 터져 나오는 살인미소로 올스타게임 현장의 관객들과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도 랜선 맘들의 마음을 훔친 이다을은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범수와 그의 가족은 오는 15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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