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유위니아, 상장 첫 날 롤러코스터… 하락 마감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대유위니아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하락했다.

14일 대유위니아는 시초가(7900원)보다 2.91% 하락한 767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 25% 넘게 상승했지만,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반전했다.

다만 이는 공모가 6800원을 약 13% 웃도는 것이다.

대유위니아는 자동차 부품사인 만도기계 공조사업부로 출발해 현재 김치냉장고(딤채), 전기밥솥(딤채쿡), 냉장고(프라우드), 에어컨·생활가전(위니아) 등 크게 4가지 사업부문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김치냉장고는 1995년 첫 상품화 이후 20년간 누적 판매량 735만대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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