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내한해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만남을 가진 가운데, 그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70년생인 맷 데이먼은 지난 1988년 영화 '미스틱 피자'로 데뷔했고, 절친인 벤 애플렉과 함께 직접 대본을 쓰고 출연한 '굿 윌 헌팅(1997)'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맷 데이먼은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고,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오션스 일레븐(2001)' '본 아이덴티티(2002)' '본 슈프리머시(2004)' '오션스 트웰븐(2004)' '본 얼티메이텀(2007)'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2011)' '엘리시움(2013)' '인터스텔라(2014)' '마션(2015)'에 출연했다.
맷 데이먼은 하버드대학교 영어영문학에 입학했으나 졸업을 얼마 남기지 않고 중퇴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맷 데이먼은 딸바보로도 유명하다.
한편,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제이슨 본' 홍보를 위해 맷 데이먼은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