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재태 기자 =10월 1일부터 23일 까지 부산에서 처음 열리게 될 신개념 한류축제 원아시아페스티벌에 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가 1차 라인업으로 확정된데 이어 걸그룹 여자친구가 부산사투리로 전하는 애교만점 홍보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3일간의 장기 초대형 한류 축제인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은 한류스타 60여팀의 라인업을 추가로 확정할 예정이며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 부산전역에서 K-팝, K-푸드 등 한류 콘텐츠를 다양한 융복합을 통해 선보이는 신개념 한류축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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