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최근 본점 매각을 확정 짓고 국내 회계법인과 국내외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 등 10여 곳에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발송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옛 외환은행 빌딩은 지하 3층, 지상 24층 규모이며 매각가는 1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하나금융은 내달 중으로 내간 주간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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