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실종 신고된 50대 여성이 신고 사흘 만인 14일 파주에서 숨진 채 발견됏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9분께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 비룡대교 주변에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오후 3시 21분 변사체를 인양했다. 감식 결과 이 변사체는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한탄강에서 참게를 잡다가 실종된 최모(57)씨로 확인됐다. 시신은 유족에게 인계했다. 관련기사'슈퍼맨이 돌아왔다', 육아 예능 그 이상의 의미 빛났다…'실종 아동 관심 호소'중국 물난리 피해 17조원…중국경제 하반기 '먹구름' #변사체 #실종 #실종신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